"교복 입고 무슨짓?"…아프리카TV 오디션 프로그램 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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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선정성 논란을 샀다.
참가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오디션에 참가한 한 아프리카TV BJ가 교복스타일의 옷을 유니폼을 입고 춤을 추다가 속옷으로 보이는 의상을 노출하며 선정적인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업투유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100명이 참가해 노래·랩·댄스 등 자신의 장기를 선보여 최종 5인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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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선정성 논란을 샀다. 참가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업투유의 한 장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영상에서는 오디션에 참가한 한 아프리카TV BJ가 교복스타일의 옷을 유니폼을 입고 춤을 추다가 속옷으로 보이는 의상을 노출하며 선정적인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참가자들도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는 미성년자 참가자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인방송도 아닌데 수위가 심하다", "미성년자도 있다는데, 저건 아니지 않나", "좀 과하다" 등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업투유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100명이 참가해 노래·랩·댄스 등 자신의 장기를 선보여 최종 5인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상금은 1억 원으로, 최종 합격자 5인에게는 음원 발매 및 ‘업투유’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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