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 배정훈PD “전국 경찰서 돌며 기록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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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SBS PD가 '국가수사본부' 촬영 과정을 전했다.
12월 8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웨이브 예능 쇼케이스에서 배정훈 P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답답했는데 좀 풀리면서 카메라를 들고나가자는 기획 의도에서 시작했다. 지금껏 쉽게 보지 못하는 곳에 찾아가자 했던 곳이 국가 수사본부였다. 실제 사건을 해결하는 현장에 찾아간 게 시작이었다. 경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라고 이해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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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정훈 SBS PD가 '국가수사본부' 촬영 과정을 전했다.
12월 8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웨이브 예능 쇼케이스에서 배정훈 P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답답했는데 좀 풀리면서 카메라를 들고나가자는 기획 의도에서 시작했다. 지금껏 쉽게 보지 못하는 곳에 찾아가자 했던 곳이 국가 수사본부였다. 실제 사건을 해결하는 현장에 찾아간 게 시작이었다. 경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라고 이해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직 경찰관분들 삶을 따라가는 제작을 하다 보니 제 경우엔 없던 쌍꺼풀이 생겨서 아직 안 없어지고 있다. 전라도, 서울, 부산, 강원도 등 전국에 7개 팀이 전국 경찰서를 돌면서 체류하고 수개월간 기록했던 결과물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배정훈 PD는 "이걸 낼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이 생겼는데 그걸 다 기록해뒀다. 심의에 대해선 웨이브 측과 편집 작업이 이뤄진 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결국 누군가의 죽음, 아픔을 다루는 실제 이야기라 조심해야 한다고 주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약 사건뿐만 아니라 살인, 강도, 절도 등 강력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다. 요즘 피해자들이 많은 보이스피싱 범죄 현장도 기록했다. 다양한 범죄 현장이 담길 예정이다. 경찰관이 15만 명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가족들까지 합치면 40만 명이다. 그분들이 '국가 수사본부'를 보려고 웨이브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고 읏었다.
(사진=웨이브)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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