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향평가의 오늘과 내일'…문화관광연, 9일 심포지엄

박주연 기자 2022. 12.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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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화영향평가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2년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메인 세션에서는 ▲2022년 문화영향평가 성과보고(김연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문화영향평가의 새로운 방향(정준호 전북대 교수) 기조발제와 평가 유형별 대표사례 소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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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화영향평가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2년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각종 계획과 정책을 문화적 관점에서 진단하는 것으로, 제도 도입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문화영향평가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2020년과 2021년 진행한 문화영향평가 중 반영결과를 충실히 계획하고 이행한 지역을 선정해 소개한다.

충남 서천군(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경남 김해시(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 인천 부평구(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 전북 익산시(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 및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등이다.

1부 메인 세션에서는 ▲2022년 문화영향평가 성과보고(김연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문화영향평가의 새로운 방향(정준호 전북대 교수) 기조발제와 평가 유형별 대표사례 소개가 진행된다.

이어서 '문화영향평가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문화영향평가 자체평가(김영주 추계예대 교수) ▲문화영향평가 전문평가(김동영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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