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통 크게 쐈다..콘서트 스태프 전원에 '순금카드' 선물

윤성열 기자 2022. 12.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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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영탁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2022 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

스태프들을 각자 개별 SNS를 통해 영탁에게 직접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같은 선물을 한 것으로 알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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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영탁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2022 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 스태프들을 각자 개별 SNS를 통해 영탁에게 직접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같은 선물을 한 것으로 알러졌다. 특히 카드마다 한 명 한 명 이름을 새겨 정성을 더했다. 영탁의 섬세한 면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최근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총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탁은 내년 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주요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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