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빙의 장면마다 웃기고 싶은 욕심, 아이디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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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소랑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주현은 12월 8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발표회에서 소랑을 표현하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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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박주현이 소랑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주현은 12월 8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발표회에서 소랑을 표현하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박주현은 "대사량이 엄청 많았다. 사기꾼이다 보니까 템포가 빨라야 된다고 생각했다. 거기다 사극의 언어가 들어가다 보니 쉽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빙의하는 장면마다 웃기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시청자 분들을 조금 더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던졌다. 그 중에서 감독님이 걸러주셨다. '헤이 마마'도 있고 '하트 비트'도 있고 미묘하게 여러가지가 섞여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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