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역 첫 수소충전소 토평동서 운영 시작
김도윤 2022. 1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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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지역 첫 수소충전소가 8일 토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돼 국비 15억원, 민간자본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최근 건립됐다.
이 수소충전소는 일주일간 오전 8시∼오후 8시 시범운영 되며 이후 오전 6시∼오후 11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수소전기차는 총 44대이며 내년에는 60대에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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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지역 첫 수소충전소가 8일 토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돼 국비 15억원, 민간자본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최근 건립됐다.
시간당 25㎏을 충전, 하루 70대 이상 이용할 수 있다고 구리시는 설명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일주일간 오전 8시∼오후 8시 시범운영 되며 이후 오전 6시∼오후 11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수소전기차는 총 44대이며 내년에는 60대에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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