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기증된 향토 자료 2022년 총 246권 수집

2022. 1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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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도서 기증을 2022년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 2022년 기준 총 246권의 다양한 향토 자료를 수집했다고 8일 밝혔다.

신순호 미추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자료 기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인천 관련 및 미소장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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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도서 기증을 2022년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 2022년 기준 총 246권의 다양한 향토 자료를 수집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미추홀도서관은 인천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 기관 및 단체가 발간하는 향토 자료 수집에 노력했다. 1989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발간되는 인천시공무원문학동우회 문예지인 ‘문학산(21권)’을 수집했고, 이 밖에도 ‘인천원로작가 25인 작품선집(25권)’, ‘우리 고장 현충 시설(5권)’ 등을 수집했다.

향토 자료의 수집 폭을 확대하고자 지역 내 행사인 ‘2022인천독서대전’, ‘인천독립영화제’의 포스터, 프로그램 북 등 관련 자료를 기증받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은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선별, 도서관이 소장한 도서는 필요한 기관에 재기증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순호 미추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자료 기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인천 관련 및 미소장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개요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인천시 대표 도서관이다. 2022년은 미추홀도서관 100년이 되는 해로, “100년의 多讀임, 희망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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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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