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무역의 날 기념식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센코(347000)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센코는 지난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센코(347000)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12월에 무역의 날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반영해 선정했다. 센코는 지난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공고해지고 있다. 최근 북미와 남미 메이저 공급 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확보했고, 신규 흡입식 휴대용 복합가스 검지기(MGT-pump)는 캐나다 규격협회(CSA) 인증기관을 통해 국제 인증을 진행 중이다.
센코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회사의 가스기기들에 대한 문의와 공급 요청이 늘어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오찬 중 심장마비 증세(상보)
- "이러다 다 죽어"···역마진 우려에도 8.5% 퇴직연금 내놨다
-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학생이 교사에게 "하고 싶다"..배설장 된 교원평가
- "김건희 슬리퍼에 다리 꼬아?"..조수진 "대부분 가짜뉴스"
- 호날두 여친 "세계 최고 선수인데…90분 동안 못 뛰어"
- '진짜 어이가 없네'…재벌 3세의 맷값 폭행 파문[그해 오늘]
- 홍준표 "與 대표, 尹 정권 옥쇄 각오할 사람이 돼야"
- "전광훈 목사는 이단"…한기총, 제명 추진
- “한순간의 직원 실수로”… ‘연 10% 적금’ 팔고 읍소한 지역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