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한지은=케미여왕, 함께하고 싶어하는 배우들 많아”(낯선 계절에)

박아름 2022. 12.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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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가 한지은과 호흡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배우 김건우는 12월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2' 5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극본 여명재)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한지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건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은을 '케미여왕'이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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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건우가 한지은과 호흡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배우 김건우는 12월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2' 5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극본 여명재)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한지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건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은을 '케미여왕'이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건우는 "한지은 배우와 작품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그런 행운을 독차지했다"며 "연기 자체를 너무 훌륭하게 잘해줘 거기에 맞춰감으로써 케미가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12월 8일 방송되는 '낯선 계절에 만나'는 2020년 코로나19 격리병동에 입소한 코로나19 확진자 오희주(한지은 분)와 명기준(김건우 분)이 낯설고 두려운 격리 기간 동안 창문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드라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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