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레미콘 파업동참…건설업계 차질 우려

황기선 기자 2022. 12.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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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황기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15일째인 8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레미콘·콘크리트펌프카 기사들이 화물연대 동조파업을 시작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파업이 완전히 마무리되기까진 건설사 부담은 해소되긴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충남 당진시의 한 레미콘 공장 모습. 2022.1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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