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영대 “분장팀 도움 받아 조선 미남 왕에 가까워져”

박수인 2022. 12.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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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조선의 미남 왕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김영대는 12월 8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발표회에서 외적으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제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분장팀에서 예쁘게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조선 미남 왕에 조금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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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영대가 조선의 미남 왕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김영대는 12월 8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발표회에서 외적으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제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분장팀에서 예쁘게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조선 미남 왕에 조금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헌은 감정의 격차가 크게 나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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