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이달 23일 개인 화보…"근대 유럽 신사 표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오는 23일 개인 화보 '뷰티풀 데이스'(Veautiful Days)를 공개한다고 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이번 화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최신작이다. 정국, RM, 지민, 진에 이어 개인 화보로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 이미지에서 뷔는 19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승마를 하거나 티타임을 즐기는 신사의 모습을 연기했다. 뷔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뷰티풀 데이스'에는 평소 재즈를 즐겨 듣고 클래식한 의상을 즐겨 입는 뷔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됐다"고 소개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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