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112명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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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내 거주 난치병 초·중·고등학생 112명에게 치료비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난치병 학생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달 중 지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난치병 학생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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