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포브스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선정…한국인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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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하고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8일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아시아 국가 여성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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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하고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3위,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4위, 애비게일 존슨 미국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5위를 차지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아시아 국가 여성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7위였다. 이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79위, 온두라스의 첫 여성 대통령인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94위를 차지했다.
이 사장은 작년 89위에서 올해 85위로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를 이끌며 작년 팬데믹에도 흑자전환 시켰다. 올해도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호텔, 면세사업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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