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표현한 19세기 유럽 신사의 하루

이민지 2022. 12.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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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신사의 하루를 그렸다.

뷔는 12월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19세기 유럽풍을 배경으로 신사의 아름다운 하루를 그린 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뷔는 승마 수업을 받는 신사로, 티타임을 갖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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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신사의 하루를 그렸다.

뷔는 12월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19세기 유럽풍을 배경으로 신사의 아름다운 하루를 그린 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뷔는 승마 수업을 받는 신사로, 티타임을 갖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난 신사의 모습 등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는 뷔의 낭만적이고 고혹적인 캐릭터를 배가시킨다.

‘Veautiful Days’에는 평소 재즈를 즐겨 듣고 클래식한 의상을 즐겨 입는 뷔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됐다. 특히, 뷔는 기획 단계부터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해 각 콘셉트에 등장하는 빈티지 소품까지 섬세하게 골랐다.

뷔의 화보 ‘Veautiful Day’는 오는 23일 출시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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