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10% 넘게 '급등'…證 "2024년까지 장기호황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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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가 2024년까지 장기 실적 호전을 누릴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이어 "2023~2024년 장기 실적 전망 역시 밝다"며 "현재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는 유럽 관공서 매출은 지역이 확대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랜 매출은 미국에 이어 일본이 가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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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가 2024년까지 장기 실적 호전을 누릴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8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쏠리드는 전일 대비 450원(8.17%)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쏠리드 주가는 장중 한때 10%를 넘기기도 했다.
이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픈랜(개방형 뭔 접속망)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주력인 미국 DAS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쏠리드의 2~3분기 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좋았다"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미국 수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양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3~2024년 장기 실적 전망 역시 밝다"며 "현재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는 유럽 관공서 매출은 지역이 확대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랜 매출은 미국에 이어 일본이 가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거래 관계로 보면 2023년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도 장기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도 덧붙였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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