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클, 무주 스키샵과 제휴 통해 품질보증제 실시

김경선 입력 2022. 12.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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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렌탈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이클컴퍼니가 지난 3일에 무주 스키샵과 제휴를 통해 '품질보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클은 타 플랫폼 서비스와 달리 스키샵을 반드시 방문하여 내부 정책 기준에 따라 상품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한 후 제휴를 진행한다.

현재 라이클은 무주 스키샵을 비롯해 휘닉스파크, 곤지암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지산리조트,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등 8개 스키장 렌탈샵과의 제휴를 통해 품질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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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렌탈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이클컴퍼니가 지난 3일에 무주 스키샵과 제휴를 통해 ‘품질보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클은 타 플랫폼 서비스와 달리 스키샵을 반드시 방문하여 내부 정책 기준에 따라 상품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한 후 제휴를 진행한다. 제휴된 스키샵은 품질보증제에 의해 예약한 상품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이 결제한 예약금의 전액을 환불하여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한다.

라이클측은 "대부분의 스키샵들이 자사 상품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광고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업체로 인해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스키샵을 이용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비자들을 위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스키 렌탈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사전예약금을 지불하고 현장 방문 후 기대보다 품질이 좋지 않아 환불을 요구해도 스키샵 정책 구실로 환불을 보상 받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라이클은 중개자의 역할로써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즐겁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레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라이클은 무주 스키샵을 비롯해 휘닉스파크, 곤지암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지산리조트,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등 8개 스키장 렌탈샵과의 제휴를 통해 품질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선 / skysuny@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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