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응칠’ 10주년, 올해 안 배우들과 촬영 예정” 특급 스포(정희)

서유나 2022. 12. 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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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특별한 스포를 날렸다.

1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곡 'Fallen'(폴린)을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온 서인국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인국은 나비의 "어느 식당이냐, 옆에 자리 잡게"라는 너스레에 "식당은 아니고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스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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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특별한 스포를 날렸다.

1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곡 'Fallen'(폴린)을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온 서인국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배우 10년 차로서 첫 작품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장근석, 윤아와 함께 한 '사랑비'를 언급했다.

이어 첫 주연을 맡은 '응답하라 1997'(이하 '응칠')에 대해서도 배우들과 아직 연락을 나누고 있다며 "이시언 씨의 경우 같은 회사다. 지금 회사를 이시언 씨가 인연을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응칠' 10주년 기념 연말 파티가 없냐고 묻자 "여기서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스포가 될 것 같은데 이시언 씨 계획 하에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다. 12월이 가기 전에"고 특급 스포를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인국은 나비의 "어느 식당이냐, 옆에 자리 잡게"라는 너스레에 "식당은 아니고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스포를 추가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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