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년 연속 '세계 최고 MICE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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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2022년 최고의 기업회의·전시사업·국제회의(MICE) 도시에 서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MICE 산업을 적극 지원한 점, 2026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총회와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등 23건의 국제 회의에서 차기 도시로 선정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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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서울, 2위 두바이, 3위 싱가포르
서울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2022년 최고의 기업회의·전시사업·국제회의(MICE) 도시에 서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부터 매년 구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MICE 도시, 항공사, 호텔 등 분야별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은 MICE 도시 분야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최고 도시로 뽑혔다. 올해 시상식에서 서울시에 이은 2위는 두바이, 3위는 싱가포르였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MICE 산업을 적극 지원한 점, 2026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총회와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등 23건의 국제 회의에서 차기 도시로 선정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7년까지의 서울 MICE 중기 발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MICE가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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