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중심 건조특보…당분간 맑은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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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서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누그러졌는데요, 오늘(8일) 아침 서울 기온이 0.1도로 예년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에도 서울이 7도, 대전이 10도, 광주 1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울산이 13도, 부산 14도, 제주도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파 수준의 추위 걱정은 없지만 기온은 다시 조금씩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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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서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누그러졌는데요, 오늘(8일) 아침 서울 기온이 0.1도로 예년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에도 서울이 7도, 대전이 10도, 광주 1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일교차는 큰 폭으로 벌어지지만 당분간 한파 수준의 추위 걱정은 따로 없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연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효습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 사고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늘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구름 조금 지나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대기질도 무난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나 눈 예보 따로 없이 가끔 하늘에 구름의 양만 많겠고요, 대구와 세종 지역으로는 한때 초미세먼지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울산이 13도, 부산 14도, 제주도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파 수준의 추위 걱정은 없지만 기온은 다시 조금씩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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