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조심‥동해안 대기 건조·화재 주의

오요안나 캐스터 2022. 12. 8. 1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도 한파 수준의 극심한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7도, 대구 11도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날이 금세 차가워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영동 지역은 닷새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뜻인데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특히나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전과 남부 지방 곳곳으로는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오늘 세종과 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띠겠고요.

내일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도 높아서요.

다른 서쪽 지역의 공기도 탁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을 보시면 대전이 10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빗방울이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34448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