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조직문화개선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계승현 2022. 12. 8.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각 기관에서 추진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부 관행 격파왕'을 선정해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서울=연합뉴스) 정용선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왼쪽)이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림청 참석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12.7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산림청이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각 기관에서 추진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총 39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상을 받은 산림청은 자체 혁신모임을 통해 인수인계 과정을 체계화하고, 신규공무원이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 '알쓸공잡'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타버스를 통해 기관장과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부 관행 격파왕'을 선정해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도는 간부 집무실을 회의 공간으로 바꿔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기관에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장려상을 받은 행안부, 병무청, 충청남도 아산시, 대구광역시 남구, 경기도도 각 50만원을 받았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