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자사 임직원 자녀 38명 초청 무료 코딩 교실 열어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2.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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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초등학생 이상으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6-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추가했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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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지난 3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사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교실 ‘Let’s Play 코딩!’을 열었다.

‘Let’s Play 코딩!’은 2018년부터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초등학생 이상으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6-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추가했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인공지능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

각 교육 프로그램은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전문 강사진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의 교육 전문 인력들이 직접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면서 높은 수준의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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