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 12월 티구안·제타 특별 프로모션…“月 30만원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2. 12.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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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사진제공=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월 납입금 부담을 30만원대로 낮춘 티구안·제타 특별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과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에 대해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3.2% 금리가 적용된다.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 기간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되며,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신형 제타 [사진제공=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모델(3290만원)의 경우에는 8.07% 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 기간 36만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금리는 8.07%다.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서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티구안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간 월 83만8658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12월 특별 금융상품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이 2년간 제공된다”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을 통해 계약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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