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권경진 개발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문영수 2022. 12. 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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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권경진 수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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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플랫폼 개발 주도한 공로 등 인정
권경진 컴투버스 수석(가운데)이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컴투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권경진 수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권 수석은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담당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및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 및 하이브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권 수석이 개발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명이 이용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으로 멤버십 기능부터 공급자를 위한 SDK 솔루션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 개발·품질 향상·개발 업적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공적이 있는 소프트웨어기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업적도, 혁신성, 기여도, 공적기간 등 다양한 공적 심사기준의 심의를 거쳐 선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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