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시작…주가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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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7년 만에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하 파라곤)'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넷마블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신작 파라곤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날 넷마블은 파라곤의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파라곤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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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이 7년 만에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하 파라곤)'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넷마블은 8일 오전 11시4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06% 상승한 4만985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1%대 등락을 보였으나, 파라곤 출시 소식이 더해지면서 급반등한 모습이다.
넷마블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신작 파라곤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날 넷마블은 파라곤의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라곤은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생생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략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파라곤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영상을 디스코드에 올리면서 해시태그 #Paragon #TheOverprime #Breathtaking #Moment를 남기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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