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철강+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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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심의를 마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을 출입 기자단에 공지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 보름째를 맞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철강·석유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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