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철강·석화에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재가
송주오 2022. 12. 8.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의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임시국무회의에서 심의를 거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韓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서 결정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의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임시국무회의에서 심의를 거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 총리는 “명분 없는 집단 운송거부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산업과 경제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난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오늘 2차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러다 다 죽어"···역마진 우려에도 8.5% 퇴직연금 내놨다
- 호날두 여친 "세계 최고 선수인데…90분 동안 못 뛰어"
- '진짜 어이가 없네'…재벌 3세의 맷값 폭행 파문[그해 오늘]
- 학생이 교사에게 "하고 싶다"..배설장 된 교원평가
- 재벌 일상이 궁금해? 이들의 SNS를 보라[오너의 취향]
- “한순간의 직원 실수로”… ‘연 10% 적금’ 팔고 읍소한 지역농협
- 한 총리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발동…불법에 타협 안 해”(상보)
- '4733억원' 사나이 된 애런 저지, 2031년까지 양키스 남는다
- "전광훈 목사는 이단"…한기총, 제명 추진
- 외교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서훈 제동, "日 불편할까봐 눈치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