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외국인 투수 좌완 맥카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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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BO리그 통합 챔피언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SSG 측은 "맥카티가 평균 시속 148㎞의 빠른 볼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던지는 투수다. 우수한 제구력과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와의 타이밍 승부에서 장점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맥카티는 "SSG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SG가 내년 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달성하도록 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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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8일 커크 맥카티(27)와 연봉 60만달러, 옵션 17만5천달러 등 총액 77만5천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왼손 투수인 맥카티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3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13승 8패, 평균자책점 4.52의 성적을 남겼다.
SSG 측은 “맥카티가 평균 시속 148㎞의 빠른 볼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던지는 투수다. 우수한 제구력과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와의 타이밍 승부에서 장점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맥카티는 “SSG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SG가 내년 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달성하도록 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카티는 내년 SSG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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