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피엠씨, 아동생활시설에 김 160박스 기탁

지난 7일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오피엠씨 심수현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이오피엠씨는 지난 7일 오전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 160박스를 모금회 측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오피엠씨는 지난해 아동생활시설로 샤인머스캣을 기부한 이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어 이번에는 유기농 재료에 저염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을 전달했다.

이오피엠씨 심수현 대표는 “아동생활시설에서 가장 인기 좋은 반찬이 김이라는 이야길 듣고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김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이오피엠씨는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판매채널을 이용한 광고·판매·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