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신임 부사장에 문성규 전 생산본부장

이병철 기자 2022. 12.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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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7일 임원 인사를 통해 문성규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의 이번 인사를 통해 생산과 관리 부문에서 역량을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채주 전무는 전략기획과 조직관리 전문가로 통하는 만큼 관리 부문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인사의 의도라고 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길어지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번 임원승진의 인사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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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임원 인사

광동제약이 7일 임원 인사를 통해 문성규 신임 부사장(왼쪽)과 이채주 신임 전무를 임명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7일 임원 인사를 통해 문성규 신임 부사장(왼쪽)과 이채주 신임 전무를 임명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7일 임원 인사를 통해 문성규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의 이번 인사를 통해 생산과 관리 부문에서 역량을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 부사장은 생산본부장으로 역임하면서 전문성을 보여준 인물이다. 이채주 전무는 전략기획과 조직관리 전문가로 통하는 만큼 관리 부문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인사의 의도라고 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길어지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번 임원승진의 인사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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