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술꾼녀2' OST 발매…김건모 '서울의 달'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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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8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빅마마의 '서울의 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2' 첫 OST로 낙점된 빅마마의 '서울의 달'은 지난 2005년 발매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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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마마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8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빅마마의 '서울의 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2' 첫 OST로 낙점된 빅마마의 '서울의 달'은 지난 2005년 발매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국내 정상급 세션인 드럼 김승호, 베이스 최인성, 기타 김동민, 브래스(트럼펫 조정현, 트럼본 김부민, 색소폰 추명호)의 연주와 음악감독 최인영의 브라스 편곡, 보컬리스트 김혜능의 보컬 편곡까지 여러 아티스트가 의기투합해 만든 생동감 있는 곡으로 블루지한 원곡의 정서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오는 9일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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