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방향 정해지기 전까지 현행 초등돌봄 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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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지난 7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정책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김길성 구청장이 초·중·고 전인 교육 지원과 초등돌봄, 방과후학교 지원 방향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향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현행 초등돌봄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교육 덕분에 '찾아오는 중구'가 되도록 백년지계를 수립하고 학부모, 교육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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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지난 7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정책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김길성 구청장이 초·중·고 전인 교육 지원과 초등돌봄, 방과후학교 지원 방향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향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현행 초등돌봄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교육 덕분에 ‘찾아오는 중구’가 되도록 백년지계를 수립하고 학부모, 교육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박사가 ‘중구 사례로 본 초등돌봄 국가책임론’을 주제로 강연했고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구는 초등돌봄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학부모·학교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9월부터 11회의 간담회를 열어 학부모 및 학교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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