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타르] 강도 들어 귀국했던 스털링…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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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 강도가 들어 귀국했던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 출전 의사를 내비쳤다.
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스털링을 다시 출전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밝힌 가정사는 스털링의 집에 강도가 든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로서는 스털링의 복귀로 선수단 구성에 다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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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스털링을 다시 출전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스털링도 카타르 복귀 준비를 마쳤다. 스털링은 지난 5일 개인적인 가정사를 이유로 영국 서리 소재 자택으로 돌아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밝힌 가정사는 스털링의 집에 강도가 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스털링은 집에 있던 세 아이를 포함해 가족들의 신변이 걱정돼 귀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리 경찰 당국은 시계와 보석 등 금품 30만파운드(약 4억8000만원)가 도난당했다고 전했다. 전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도 설명했다.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로서는 스털링의 복귀로 선수단 구성에 다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는 지난달 30일 벤 화이트에 이어 스털링까지 이탈하면서 24명의 선수단으로 세네갈전을 치렀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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