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보석 두르고 나타난 기무라 타쿠야 딸 [룩@재팬]

박설이 2022. 12.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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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가 "엄마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코우키의 모친이자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는 가수 쿠도 시즈카로, 코우키가 연예계에 데뷔하도록 인맥 등을 총동원해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둘째 딸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지난 2018년 일본 현지 유명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모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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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가 "엄마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코우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BVLGARI AVRORA AWARS 2022' 행사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이날 코우키는 옐로우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 라인과 목선을 드러내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와 함께 코우키는 약 1억 4천만 엔, 우리 돈 13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귀걸이와 목걸이, 시계, 반지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코우키는 빛나는 여성상을 묻는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의 신념을 확실히 갖고 있으며, 상냥하고, 웃는 얼굴을 한 여성"이라고 답하며 "동경하는 여성상은 엄마"라고 말했다.

코우키의 모친이자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는 가수 쿠도 시즈카로, 코우키가 연예계에 데뷔하도록 인맥 등을 총동원해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코우키는 "어머니와 같은 여성이 되고 싶다"며 모친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일본의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둘째 딸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지난 2018년 일본 현지 유명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모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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