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까불면 죽어" 전광훈 목사…한기총 '이단' 규정하고 제명 추진

2022. 12. 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6일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가 성경적이지 않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버대책위 "주장과 교리가 성경적이지 않고 명백한 이단"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6일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가 성경적이지 않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대책위는 관련 보고를 전체회의에서 수용하기로 했다.

전 목사의 제명은 오는 15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한기총은 6일 열린 임원회에서 전 목사에게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기총은 전 목사의 소속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와 한기총의 교류를 중단하는 조치인 행정 보류를 3년간 단행할 계획이다.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대표 회장을 지냈던 인물로 그간 극우 성향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21대 총선 당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간첩이며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한다"고 주장해 기소됐다가 지난 3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또한 정치 연설 과정에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비상식적 막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연합뉴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