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6강 재확인 韓축구, 다음 목표 64년만 아시안컵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세계 16강임을 재확인한 가운데 다음에 이룰 목표는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역대 2번째 원정 대회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아시안컵 우승은 한국 축구의 숙원이다.
한국이 카타르월드컵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카타르월드컵 16강 이룬 대표팀, 아시안컵 조준
2024년 1월 개최 유력…1960년 이후 우승 없어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세계 16강임을 재확인한 가운데 다음에 이룰 목표는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역대 2번째 원정 대회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한국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4강까지 합하면 역대 3번째 16강 진출이다.
지난 7일 귀국한 대표팀 선수들은 신임 사령탑 선정 이후 A매치 기간인 내년 3월말께 재소집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대표팀은 아시안컵 준비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아시안컵은 내년에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국이 개최권을 반납했다.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아시안컵까지 개최하게 됐다. 대회 개최 시점은 이번 월드컵처럼 겨울이 될 전망이다. 2024년 1월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
아시안컵 우승은 한국 축구의 숙원이다. 한국은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면서도 아시안컵에서는 1956년과 1960년 2연속 우승 이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1972년, 1980년, 1988년, 2015년에 준우승에 그쳤다. 직전 대회인 2019년 대회에서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8강에서 카타르에 졌다.
한국이 카타르월드컵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 자녀 접근금지 명령도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