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플랫폼’ 핑거스토리...합병상장 첫날 주가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2. 12.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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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핑거스토리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툰 웹소설 플랫폼 기업 핑거스토리 주가가 스팩과 합병 상장한 첫날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기준 핑거스토리는 시초가 대비 18.8%(875원)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유안타제7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다. 핑거스토리와 유안타제7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5030181이다. 유안타제7호스팩의 거래정지 가격인 2340원을 합병 비율로 계산한 상장일 기준 가격은 4655원이다.

핑거스토리는 지난 2018년 3월에 설립된 웹툰·웹소설·디지털만화 콘텐츠 기업이다. 무협·액션 장르 기반의 플랫폼 ‘무툰’, 여성 타깃 웹툽 플랫폼 ‘큐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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