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에 RCH-155 자주포 18대 지원

신정원 기자 2022. 12.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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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우크라이나에 RCH-155 차륜형 자주포 18대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정부의 지원 목록에 따르면 공급은 '준비·이행' 단계에 있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이미 수천 발의 탄약과 함께 자주포 PzH2000 14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7월 독일에 RCH-155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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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RCH-155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RCH-155 차륜형 자주포 18대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정부의 지원 목록에 따르면 공급은 '준비·이행' 단계에 있다.

독일은 또 드론 방어 센서 및 전파 방어기 100개와 격납고 텐트 2개, 적재 트럭 7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이미 수천 발의 탄약과 함께 자주포 PzH2000 14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RCH-155는 PzH2000의 차세대 이동식 자주포다. 트랙 대신 바퀴에 장착하고 자동화 및 승무원 안전성을 높인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7월 독일에 RCH-155 지원을 요청했다. 독일은 지난 9월 말 이것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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