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무료 코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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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AI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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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코딩!’은 2018년부터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웹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간 초등학생 이상으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6-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추가하면서 참여율도 높아졌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AI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
각 교육 프로그램은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전문 강사진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의 교육 전문 인력들이 기획했다. 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목표에 맞춰 교육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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