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무료 코딩 교육 진행

김정유 2022. 12. 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AI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젠의 ‘Let’s Play 코딩!’에 참여한 초등학교 저학년 임직원 자녀들이 ‘오조봇’ 원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웹젠)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젠(069080)은 지난 3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자사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교실 ‘Let’s Play 코딩!’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Let’s Play 코딩!’은 2018년부터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웹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간 초등학생 이상으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더해, 6-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추가하면서 참여율도 높아졌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로봇마우스’에 이동 명령 등을 직접 입력해 보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보물찾기 놀이를 조합해 코딩의 재미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등학교 저학년(1~3) 교실은 로봇과 코딩을 습득하기 위해 ‘오조봇’을 활용하는 로봇 활동, 고학년(4~6)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AI 블록코딩과 AI 로봇’으로 편성했다.

각 교육 프로그램은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전문 강사진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의 교육 전문 인력들이 기획했다. 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목표에 맞춰 교육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