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 ↑, 큰 일교차 주의…내륙 대기 건조

KBS 지역국 2022. 12. 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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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계절의 시계가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어제 낮부터 기온이 다소 올랐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은 12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예년 이맘때보다 춥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구름이 다소 많아지겠고요,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 담양과 화순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의 낮 최고 기온 14도, 여수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1도, 무안 12도, 강진과 장흥 13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1도~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전남 서부 지역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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