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륙서 16강행” FIFA 회장 “역대 최고의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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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 "역대 최고의 조별리그"라고 극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이하 한국시각)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모든 경기를 봤다"며 "역대 최고의 FIFA 월드컵 조별리그"라고 말했다.
또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대륙이 16강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국은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도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잡으며,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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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 "역대 최고의 조별리그"라고 극찬했다. 대륙별로 골고루 16강에 나섰기 때문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이하 한국시각)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모든 경기를 봤다"며 "역대 최고의 FIFA 월드컵 조별리그"라고 말했다.
이어 "더는 약팀도 강팀도 없다"며 "수준이 매우 비슷해졌다"고 언급했다. 또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대륙이 16강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계속해 “이것은 축구가 정말로 세계화되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6강에 진출한 나라를 살펴보면 위와 같은 발언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유럽에서 8개 나라가 16강에 진출했다. 또 아시아에서 3개 나라,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2개 나라, 북중미에서 1개 나라가 토너먼트에 나섰다.
또 전력상 약팀이 강팀을 꺾는 일도 많이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연달아 격파했다.
특히 한국은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도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잡으며,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이뤘다.
모든 대륙의 나라가 16강에 올랐고, 이변도 많았다. 이번 대회는 인판티노 회장이 언급한대로 ‘월드’컵이라는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대회가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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