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음악과, 오페라 '마술피리' 8~9일 무료공연

최영수 2022. 12.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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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음악과는 8~9일 오후 7시부터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료 공연한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로, 작품 속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김지환 학과장은 "음악과의 40주년 정기 연주회를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를 준비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익숙한 곡과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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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무료공연 포스터 [전북대학교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 음악과는 8~9일 오후 7시부터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료 공연한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로, 작품 속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이은희 교수의 지휘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음악, 합창단의 웅장한 연주와 목소리가 공연 무대를 채운다.

김지환 학과장은 "음악과의 40주년 정기 연주회를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를 준비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익숙한 곡과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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