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작가의 탄생’ 그림책 12종, 아마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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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출판사 ㈜작가의 탄생(대표 김용환)이 그동안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12권을 선별해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간했다.
작가의 탄생은 2022년에만 1200여종의 맞춤형 그림책을 낸 국내 대표 맞춤형 그림책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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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출판사 ㈜작가의 탄생(대표 김용환)이 그동안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12권을 선별해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간했다. 아마존에는 전자책, 오디오북의 형태로 도서가 소개된다.
‘작가의 탄생’의 그림책 아마존 진출 프로젝트 강점은 어린이가 직접 만들었고, 번역과 더빙도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번 번역과 더빙에는 12살 정아경 학생이 직접 참여했다. 1살 때부터 미국생활을 시작한 정아경 학생은 오랜 미국 생활로 어린이들의 언어와 표현에 능숙하다는 점에서 이번 도서 작업을 같이 한 배경이다.
출판사 작가의 탄생 김용환 대표는 “K콘텐츠가 주목 받는 현 시대에 한국 어린이들의 힘으로 만든 어린이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된 것은 분명 특별한 부분이 있다”며 “이번 작가의 탄생의 시도는 한국 어린이의 힘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의 탄생은 2022년에만 1200여종의 맞춤형 그림책을 낸 국내 대표 맞춤형 그림책 출판사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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