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지스타 현장조사 인포그래픽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의 지스타 관련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달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2022 현장에서 P의 거짓 데모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네오위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의 지스타 관련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달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2022 현장에서 P의 거짓 데모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네오위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총 3천821명의 참가자들이 게임을 시연했고 91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은 부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소울라이크 장르 매니아, 경험자, 미경험자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답변 받았다. 이 중 P의 거짓을 통해 소울라이크 장르를 처음 접해본 이용자는 전체 응답자의 34%를 차지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응답자 91%는 게임을 플레이한 후 재미있다고 답했다. 회사 측은 소울라이크 장르에 대한 친숙도와 상관 없이 모든 이용자를 만족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유의미하고 설명했다.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도 공개됐다. 소울라이크 장르를 경험한 이용자들 중 91.3%는 게임 난이도에 대해 적절하다고 답했다.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는 "데모 시연에 참여한 국내 이용자분들의 상세 피드백과 응원의 메시지를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는 만큼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오위즈 신작 출시 릴레이...P의거짓-브라운더스터2 출시는?
- 네오위즈 "P의 거짓, 국내 이용자 자부심 되겠다"
- 네오위즈, 'P의 거짓' 무대 지스타2022에 구현
- 네오위즈, P의거짓 지스타 전시 부스 조감도 공개
- 유럽 車 반도체 빅3, 외주 늘리고 '선택과 집중'
- SK 통신이 특혜?...유영상 사장 "노력·성과 폄훼 안타깝다"
- "엔비디아 주가, 2년내 또 10배 상승"…근거는?
- 걷는 게 최고의 약...웨어러블 로봇 입고 보행운동 해보니
- 배달의민족, 메인 팝업 광고 도입해 매출 더 키운다
- [날씨가 미쳤다] 덴마크 정신병원이 눈꽃 모양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