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율호, 美 바이오 기업 '키네다' 나스닥 상장… 지분 보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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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 기업 키네타(KINETA)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이 회사에 투자한 율호의 주가가 강세다.
키네타는 올해 6월 나스닥 상장사 유매니티와 합병 계약을 발표하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합병서류를 제출했다.
율호는 지난해 키네타에 300만달러(36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회사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첫번째 투자회사로 키네타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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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율호는 전 거래일 대비 45원(2.80%)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와 만성신경통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미국의 면역치료제 회사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키네타는 올해 6월 나스닥 상장사 유매니티와 합병 계약을 발표하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합병서류를 제출했다. 키네타는 오는 1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상장과 관련한 주주 승인을 거친다. 유매니티테라퓨틱스(YMTX·이하 유매니티)와의 합병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한다.
율호는 지난해 키네타에 300만달러(36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키네타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 물량 가운데 2.44%를 취득했다.
회사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첫번째 투자회사로 키네타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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