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샤오미13' 11일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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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샤오미13'을 오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가 SNS 웨이보에 올린 미 스토어 스크린샷에 11일 오후 7시 신제품 공개행사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샤오미는 지난 1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샤오미는 신제품 공개 행사 때 샤오미13 외에 샤오미 워치S2, 첫번째 미니PC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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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샤오미13'을 오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가 SNS 웨이보에 올린 미 스토어 스크린샷에 11일 오후 7시 신제품 공개행사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샤오미는 지난 1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 사망으로 행사 일정을 연기했다.
공개를 앞둔 샤오미13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사용하고, 8GB·12GB 램(RAM)을 탑재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3인치 OLED를 적용한다. 배터리는 4천829mAh 용량에 5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샤오미는 신제품 공개 행사 때 샤오미13 외에 샤오미 워치S2, 첫번째 미니PC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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