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9일까지 성수동서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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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다이브 인투 타바스코 브랜드(DIVE INTO TABASCO BRAND)'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바스코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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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오뚜기가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다이브 인투 타바스코 브랜드(DIVE INTO TABASCO BRAND)'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진행된다.
타바스코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드는 소스다. 톡 쏘는 향과 강한 매운맛을 앞세워 '핫소스'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오뚜기를 통해 공식 수입돼 올해 35주년이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실내를 가득 채운 붉은색 조명으로 타바스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20여 종의 타바스코 굿즈와 이색 포토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도 시동을 건다. 각 지역 다이닝 매장과 순차적으로 연계해 지역과 음식, 브랜드 간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프로젝트 기점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식음료 매장 7곳과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바스코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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