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성수동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오픈…선착순 기념품 증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타바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뚜기는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타바스코는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소스 브랜드다. 고추·소금·식초로 톡 쏘는 향과 강한 매운맛을 개발해 핫소스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오뚜기를 통해 공식 수입돼 올해로 35주년이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타바스코 고유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을 연출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DIVE INTO TABASCO BR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실내를 가득 채운 붉은색 조명으로 타바스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20여종 타바스코 굿즈와 이색 포토존·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오뚜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각 지역 다이닝 매장과 순차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과 음식·브랜드 간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기점인 본 팝업스토어에서는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식음료(F&B) 매장 7곳(팩피·바오서울·미아논나·에이투비·바 포스트스크립트·플레이버타운·레타주)과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타바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