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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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소니드는 국책연구기관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니드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기술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지난 4년 간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 OCR(Optical Clear Resin) 전자재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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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는 국책연구기관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정부가 지원한 우수 R&D 사업 성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을 통해서 개발된 149개 기관·기업의 우수 제품·기술 268점을 전시한다.
소니드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기술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지난 4년 간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 OCR(Optical Clear Resin) 전자재료를 선보였다.
OCR 전자재료는 네비게이션이나 대시보드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UV 경화용 광투명 수지다. 여름이나 겨울 등 극한 환경 속에서도 견고함과 신뢰성, 내한성, 내열성 확보를 필요로 한다. 소니드는 해당 소재와 관련해 정부기관의 신뢰성 평가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는 "정부기관과 함께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 프로젝트가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며 "추가적인 연구과정을 통해 자동차 부품회사에 납품 가능한 수준으로 소재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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